칠곡 왜관읍 아파트 낙뢰로 정전…751 가구 주민 불편
박홍식 기자 2023. 7.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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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돼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왜관읍 한 아파트 단지 751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아파트 단지 상가 전봇대 낙뢰로 고압전선이 도로바닥 중간에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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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전기 사용 못해 불편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7일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돼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왜관읍 한 아파트 단지 751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아파트 단지 상가 전봇대 낙뢰로 고압전선이 도로바닥 중간에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들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전의 도움을 받아 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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