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대 규모 광천동 재개발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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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대 규모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 서구는 7일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추진된 재개발사업은 조합 집행부 비리 의혹 등으로 수년 간 답보 상태에 놓여있었다.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서구 광천동 670일대 42만5851㎡에 아파트 53개동 5611가구를 짓는 광주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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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최대 규모 광천동 재개발 사업이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광주 서구는 7일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4월부터 추진된 재개발사업은 조합 집행부 비리 의혹 등으로 수년 간 답보 상태에 놓여있었다.
그러나 소유권을 신축건물로 바꾸는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나면서 철거와 신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서구 광천동 670일대 42만5851㎡에 아파트 53개동 5611가구를 짓는 광주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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