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IAEA 사무총장 만난다‥"오염수 방류 반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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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는 그로시 사무총장과 오는 9일 오전 면담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형식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정의당도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에 대해 "일방적인 설득할 생각은 애초에 접어두시기 바란다"며, "철저히 끝장토론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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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만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입장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 대책위원회는 그로시 사무총장과 오는 9일 오전 면담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형식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위성곤 대책위원장, 양이원영 대책위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정의당도 그로시 사무총장과 면담에 대해 "일방적인 설득할 생각은 애초에 접어두시기 바란다"며, "철저히 끝장토론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124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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