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는 비

김효선 기자 2023. 7.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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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토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북, 전남 남해안, 경상권, 제주도가 30~80㎜이고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과 충남권, 강원남부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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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토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내륙과 강원 영서 중·남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7일 오후 부산역 앞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북, 전남 남해안, 경상권, 제주도가 30~80㎜이고 많은 곳은 100㎜ 이상이다.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권과 충남권, 강원남부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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