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극한의 '300g' 다이어트...공복 19시간·물도 조절하는 철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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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원하는 만큼 살을 못 뺐다. 또 몸살기가 왔다. 물을 많이 줄였는데도 아침에 많이 부었더라"라고 속상해하며 "딱 1000개만 해야겠다"라고 천국의 계단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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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광고 촬영을 앞두고 극한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 촬영 D-1, 한혜진식 극한의 다이어트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을 하루 앞둔 한혜진은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 가 운동을 준비했다. 한혜진은 "원하는 만큼 살을 못 뺐다. 또 몸살기가 왔다. 물을 많이 줄였는데도 아침에 많이 부었더라"라고 속상해하며 "딱 1000개만 해야겠다"라고 천국의 계단을 탔다. 제작진은 "다이어트 실패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다이어트 실패가 어딨냐. 나는 실패한 적이 없다. 나는 연애만 실패할 뿐"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330ml의 물병을 꺼낸 한혜진은 "오늘 이거 반만 마셔야겠다. 오늘 물 마시면 내일 아침에 촬영장가서 후회한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한혜진은 "체지방 3~400g을 못 뺐다"며 운동에 집중했다.
촬영을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길, 한혜진의 마지막 식사는 샐러드였다. 공복 19시간을 유지 중인 한혜진은 점심으로 또 샐러드를 먹었다. 한혜진은 "정말 예상대로 배가 1도 부르지 않다"며 물도 조절해 마셨다. 디저트로 간단히 과자를 먹은 한혜진은 "조금씩 배가 불러온다"며 "오해하지 마시라. 저도 평소에 이렇게 먹으면 배가 1도 안 부른데 공복도 너무 길고 위도 많이 줄여놔서 그렇다"고 강제 소식좌가 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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