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후 경기 준비하는 박병호-김규성, '큰부상 아니라 다행' [사진]
최규한 2023. 7. 7. 20:11
[OSEN=수원, 최규한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IA 김규성의 내야 땅볼 때 KT 1루수 박병호가 선발 엄상백의 악송구를 받다 타자 주자와 충돌했다. 서로의 상태를 걱정하는 박병호와 김규성. 2023.07.0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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