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3 퓨처스 교육리그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퓨처스(2군) 교육리그'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참가하는 KBO 구단의 운영 비용 지원, 선수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3 퓨처스(2군) 교육리그' 운영 대행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퓨처스 교육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운영된다.
KBO는 "지난해(2022년)에 이어 KBO리그 유망주 육성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비시즌 훈련과 실전 경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퓨처스리그 시즌 종료 후 구단과 선수별로 자체 운영되어온 연습경기와 훈련에 대한 일부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선수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참가하는 KBO 구단의 운영 비용 지원, 선수단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업무를 총괄 대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6일 오전 11시 30분까지다.
입찰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KBO 운영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이메일, 우편, 팩스로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 배영수 코치 퓨처스행·이종운 퓨처스감독 1군 수석코치 이동
- 한화 정이황, 퓨처스리그 노히트 노런 달성
- 여자야구 홈런 레이스 등 KBO 올스타전 다양한 볼거리 풍성
- 롯데 서동욱·한화 정이황 등 퓨처스 올스타전 나서
- 기아, 움직이는 친환경 실험실 'EV3 스터디카' 공개
-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공개…모터스포츠 기술 집약
- 김승연 회장, ㈜한화·한화에어로 보은사업장 찾아
- [11월 3주 분양동향] '아크로베스티뉴' 등 9532가구 분양
- '킹달러'에 10월 달러 예금 31억달러 팔아치웠다
- 윤정부 과학기술 정책 '혁신‧강국' 도약 가시화?…현실은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