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28살 이른 결혼, 아내 첫인상 '탈락'이었다"('백반기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홍성흔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오늘(7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前 야구선수, 등번호 '22번'의 주인공 홍성흔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2' 번째로 큰 섬 거제 바다 밥상을 찾아 떠난다.
한편, 소녀 팬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정도로 '꽃미남 야구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홍성흔은 소녀 팬들을 뒤로한 채 2003년, 28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백반기행' 홍성흔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오늘(7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前 야구선수, 등번호 '22번'의 주인공 홍성흔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2' 번째로 큰 섬 거제 바다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홍성흔은 메이저리거 박찬호와의 특별한 사연을 전한다. 지난 2016년 18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한 그가 은퇴 후 진로로 고민하던 때 '박찬호'가 먼저 손 내밀어줬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별고문인 박찬호가 마이너리그 인턴 코치로서 길을 열어줬다는 것.
'애플', '서울' 스펠링도 몰랐던 영어 실력부터 현장에서 느낀 한국 야구에 대한 무관심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도 많았다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팀 코치로 계약할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이었는지, 귀중한 경험이었다는 그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또한 포수로서, 지명타자로서 '레전드' 선수로 기록된 홍성흔. 당시 '억대 연봉'을 자랑했던 그의 재산에 관심이 쏠렸다. 홍성흔은 "연봉보다 +a가 됐다"라며 솔직하게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소비를 줄이고 알뜰하게 모은 돈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데는 아내의 공이 크다"며 재테크 노하우부터 '결혼 한번 잘했다'는 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한편, 소녀 팬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정도로 '꽃미남 야구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홍성흔은 소녀 팬들을 뒤로한 채 2003년, 28살의 나이에 결혼했다. 그러나 당시 아내의 첫인상이 완전히 '탈락'이었다며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그의 연애와 결혼 뒷이야기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모델' 야노 시호, 애플힙 쭉 내밀고…무결점 수영복 라인 - 스포츠한국
- 서동주, 끈 비키니 입은 글래머…클래스 다른 '몸매 인증' - 스포츠한국
- 허수미, 끈 없어 아슬아슬한 비키니 입고 물놀이…10등신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인종차별→‘선수 선발 비리’ 경질→황의조 스캔들… 축구계, 폭풍의 3주[스한 위클리] - 스포
- BJ 바비앙, 비키니로 벅찬 G컵 몸매 "집에서 워터밤" - 스포츠한국
- 가희, '애둘맘' 몸매가 이 정도…미치게 핫한 비키니 - 스포츠한국
- 홍영기, 언더붑 비키니 차림으로 설원서 아찔 자태 - 스포츠한국
- 이유비, '힘숨찐' 글래머였네…숨겨뒀던 몸매 노출 - 스포츠한국
- 티아라 효민, 속옷 착용 없는 언더붑 노출? 가디건으로 안가려져 - 스포츠한국
- 자격 없어 트로피 무거운거 아닌가, ‘오심 우승’ 日 세리머니에 현지팬 대폭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