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 투자 사기' 디셈버 출신 윤혁, 다른 사기 사건도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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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기 사건에 연루된 남성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 또 다른 사기 사건으로 재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오늘(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윤혁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지는 않는다면서 "피고인이 인천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 사건 재판이 하나 더 있어 병합해서 재판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실제 윤혁은 지난 2월에도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8일 첫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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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역대 사기 사건에 연루된 남성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 또 다른 사기 사건으로 재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오늘(7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서 윤혁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지는 않는다면서 "피고인이 인천지법에서 진행 중인 형사 사건 재판이 하나 더 있어 병합해서 재판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 같은 변호인 측 요청에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실제 윤혁은 지난 2월에도 사기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8일 첫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혁은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윤혁은 지난달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올초까지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8억 원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윤혁은 2019년부터 DK와 함께 그룹 '디셈버'로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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