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제주 많은 비…중부 폭염

2023. 7. 7. 20: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수도권과 강원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계속되면서 무더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이 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서울은 31도, 경기 고양시는 32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충청과 영남권에는 호우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경남해안과 제주에 100mm 이상, 충북과 영남권, 전남 남해안에 30~80mm가 예상되고, 시간당 30~60mm씩 강하게 내릴 것으로 보여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나서도 내륙 곳곳으로는 소나기 예보 들어 있습니다. 양은 5~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전국 하늘 흐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30도를 약간씩 웃돌겠고요.

남부지방은 광주 30도, 창원 28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2~6도가량 높겠습니다.

모레인 일요일부터, 다음 주 내내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MBN #MBN날씨 #MBN뉴스7 #날씨 #기상캐스터 #장마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