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전 티맥스소프트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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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는 티맥스그룹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한 박수환 전무를 신임 CFO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 오케스트로에 합류한 박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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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는 티맥스그룹에서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한 박수환 전무를 신임 CFO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초 오케스트로에 합류한 박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했다. 최연소 임원이 돼 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에서 CFO를 역임하며 자금·재무·전략기획 등 그룹 경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 전무는 오케스트로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FP&A, IR, M&A 분야 등을 맡아 글로벌 기업 도약에 힘을 보탠다. 오케스트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338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650억원 목표 초과 달성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창업 당시 2명이었던 임직원 수도 최근 300명을 넘었다.
지난해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 '예비유니콘 기업'에도 선정됐으며, 시리즈B 1300억원 투자 유치도 마무리되고 있다.
오케스트로 관계자는 "이번 박수환 CFO의 합류는 최근 적극적인 우수한 인재 확보와 M&A를 통해 시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본격적인 성장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과정에서 몸만들기에 돌입한 것"이라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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