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강원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mi80@pressian.com)]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미래 강원농업을 이끌어갈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강원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남영준 회장을 비롯한 도임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강원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미래 강원농업을 이끌어갈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과 함께 ‘강원 청년농업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남영준 회장을 비롯한 도임원,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강원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생각을 농협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청년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강원농업의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남영준 회장은 “청년농업인으로서 영농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농협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더 활기찬 농촌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고령화로 침체된 농업·농촌을 살릴 길은 오로지 청년농업인의 증대뿐”이라며, “강원농협은 농업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파업에 엄포 놓는 이정식 "관용 없이 법과 원칙 대응"
- 미, 우크라에 '민간인 살상 악명' 집속탄 보낼 듯
- '오염수 괴담'이라는 국민의힘, 文정부땐 "오염수 배출 방지해야"
- 조선 시대 '균형외교' 설계자, 역사소설로 부활한 <장만>
- IAEA 오염수 보고서, 참여 일부 전문가 '우려' 표명했다
- 진보-좌파정당, 스스로 연대연합의 구체적 방식과 방안 마련해야 한다
- 오염수만이 문제가 아니다
- 물가 인상에 괴로운 건 日도 마찬가지…실질임금 14개월째 감소
- 170만 영유아의 6년 학제를 새로 만드는 일
- 내년 총선 여론조사 '정부 견제' 50%, '정부 지원'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