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인근 ‘고수온 예비주의보’…“중순부터 상승”

천현수 2023. 7.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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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남해군과 인접한 전남 서남해안 내만까지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어제(6일) 고수온 예비주의보를 내린 곳은 전남 서해안에서 여수 남해안까지로, 득량만과 여자만, 가막만 등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장마가 그치는 이달 중순부터 수온이 급격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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