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김윤철 합천군수 첫 재판…“혐의 부인”

이형관 2023. 7.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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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윤철 합천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어제(6일) 창원지법 거창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역 선거구민 2명에게 6만 6천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군수 측은 식사 행위 등 공소 사실은 인정했지만,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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