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방문 충북대표단, 니켈 공급·교류 확대 협력 추진
이유진 2023. 7. 7. 19:43
[KBS 청주]김영환 지사 등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충청북도 대표단이 어제, 중부자바주와 협약을 하고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인 니켈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또 지난 20여 년간의 우호 교류를 기념해, 경제,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어 대표단은 오늘, 중부자바주 직업훈련 학교를 찾아 충북의 다양한 일자리를 홍보하며 지역 유학을 알렸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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