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폭발물 공장서 폭발로 6명 사망

김재영 기자 2023. 7. 7.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러시아의 한 폭발물 공장에서 폭발이 나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말했다.

모스크바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사마라 지역의 프롬신테즈 공장 내 직원들이 장비를 분해하던 중 폭발이 났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통신이 전했다.

프롬신테즈는 러시아의 산업 폭발물 주요 제조업체다.

이 공장은 사마라 지역의 차파예프스키 시에 소재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AP/뉴시스] 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모습 2023. 07. 07.

[AP/뉴시스] 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모습 2023. 07. 07.

[모스크바=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7일 러시아의 한 폭발물 공장에서 폭발이 나 6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말했다.

모스크바서 남동쪽으로 800㎞ 떨어진 사마라 지역의 프롬신테즈 공장 내 직원들이 장비를 분해하던 중 폭발이 났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통신이 전했다.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

프롬신테즈는 러시아의 산업 폭발물 주요 제조업체다. 이 공장은 사마라 지역의 차파예프스키 시에 소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