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장서 작업자 가스중독으로 의식불명
장성길 2023. 7. 7. 19:41
[KBS 부산]부산 서부경찰서는 폐수처리장에서 작업자가 가스에 중독돼 중태에 빠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0분쯤 부산 서구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도매시장 지하 1층 폐수처리장에서 기계 담당 실무관이 가스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직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생아 암매장’ 엄마…“원치 않은 임신이었나” 물음에 그 대답은? [현장영상]
- “시험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냈는지 제출”…전교조 ‘검열’ 반발
- [영상] 푸들 생매장한 견주 “스트레스 받아서”…검찰, 징역형 구형
- “전기 아껴쓰면 돈 돌려준다”…상가 전기료 ‘이삭줍기’ 전국 첫 시행
- [영상] 김연아 ‘금’ 약물에 빼앗겼나? 러시아 발칵…향후 파장은?
- 용식이·장관·MB맨…대통령 특보로 돌아온 유인촌
-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승연’으로 개명 [오늘 이슈]
- [영상] 미국, 우크라에 ‘강철비’ 지원하나
- 지하철 환승 음악이 팝과 EDM으로?
- 승용차가 건물로 돌진…30대 여성 운전자 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