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따라 내린 뒤 막무가내 폭행…30대 남성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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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따라 내린 뒤 막무가내로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7일) 오후 폭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부터 피해 여성을 뒤쫓아간 A 씨는 집에 들어가려던 피해자를 비상 계단으로 끌고가 폭행한 뒤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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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따라 내린 뒤 막무가내로 폭행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7일) 오후 폭행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자진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부터 피해 여성을 뒤쫓아간 A 씨는 집에 들어가려던 피해자를 비상 계단으로 끌고가 폭행한 뒤 도주했습니다.
A 씨는 피해자와 같은 동네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검거해 조사하려 했지만, 변호인 선임 후 조사받겠다고 해 귀가 조치하고 출석 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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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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