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 호우주의보…산사태 ‘주의’ 단계
최진석 2023. 7. 7. 19:37
[KBS 창원]경남은 창원과 김해, 양산 등 3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이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2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상남도는 합천군 둔치주차장 6곳을 통제하고, 저지대 50곳, 지하차도 31곳, 도시와 농촌배수장 650여 곳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남의 산사태 위기경보는 오늘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올랐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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