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재건축 관련 주민 간담회
김태형 2023. 7. 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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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재건축 정비사업 주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재건축 정비사업 주민 간담회'에는 8개 재건축 단지 대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건축 단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시행자 지정, 용적률 완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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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영등포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재건축 정비사업 주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재건축 정비사업 주민 간담회’에는 8개 재건축 단지 대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건축 단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시행자 지정, 용적률 완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영등포는 준공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중이 서울시 자치구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늦어진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명품 주거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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