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선문대, 홍익대와 만난다…조선·숭실·청주·광주 16강 합류[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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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기 16강 대진이 정해졌다.
7일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국제사이버대를 2-0으로 꺾은 조선대는 숭실대와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광주대와 호원대, 수원대와 용인대, 목포과학대와 전주대, 칼빈대와 인제대, 청주대와 동국대, 동아대와 가톨릭관동대가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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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태백산기 16강 대진이 정해졌다.
7일 태백스포츠구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날 국제사이버대를 2-0으로 꺾은 조선대는 숭실대와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선문대는 홍익대와 만난다. 광주대와 호원대, 수원대와 용인대, 목포과학대와 전주대, 칼빈대와 인제대, 청주대와 동국대, 동아대와 가톨릭관동대가 맞대결한다.
◇태백산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7일)
조선 2-0 국제사이버, 광주 2-0 중원, 김해 5-6 동국, 홍익 2-3 목포과학, 호원 3-1 경희, 용인 4-1 경기, 전주 3-0 대경, 선문 8-1 세경, 경일 0-1 인제, 김천 2-2 가톨릭관동, 신성 2-3 수원, 영남 1-1 연성, 위덕 2-3 동아, 칼빈 8-2 초당, 청주 1-0 청운, 숭실 0-1 순복음총회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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