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더 요란하게 돌아온다('엔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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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예능 '엔어클락'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올 상반기에 체육대회, 파자마 파티, 셀프 화보 등을 통해 엔하이픈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인 '엔어클락'은 오는 13일 61화 공개를 시작으로 약 3개월 만에 재개된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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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더 요란해진 ‘엔어클락(EN-O’CLOCK)’으로 돌아온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예능 ‘엔어클락’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올 상반기에 체육대회, 파자마 파티, 셀프 화보 등을 통해 엔하이픈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인 ‘엔어클락’은 오는 13일 61화 공개를 시작으로 약 3개월 만에 재개된다.
티저는 “2023 여름 엔하이픈이 돌아왔다”라는 자막과 함께 비장한 분위기로 시작된다. 이어 “렛츠 고!”를 외치는 니키의 모습과 함께 “‘엔어클락’으로 더 요란하게 돌아왔다”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180도 바뀌고, 사정 없이 버저를 누르는 엔하이픈의 모습은 멤버들의 넘치는 흥을 보여 준다.
이후 영상에는 무언가에 깜짝 놀란 선우와 잔뜩 긴장한 희승, 의문의 공간에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멤버들 등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린 멤버들의 모습이 나와 유쾌한 웃음을 전할 ‘엔어클락’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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