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생명" 건 원희룡…"지난해 질의" 재소환된 국감 장면 [현장영상]

2023. 7. 7. 1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 제가 김건희 여사 땅이 거기 있었다라는 것을 이 사건이 불거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인지하는 게 있었다고 한다면 그리고 이 노선 결정 과정에 김선교 의원이 양평의 나들목 만들어달라는 것을 상임위에서 검토해보겠다고 한 것 외에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노선에 대해서 관여를 한 사실이 있다면 또는 이와 관련해 권력층으로든 국회의원으로부터든 민간으로부터든 누구나 이와 관련된 연락을 받거나 청탁이나 압력을 받은 사실이 있다면 그리고 이에 대해서 제 휘하 사업 업무 관여자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거나 지시를 받은 게 있다면 저는 장관직을 걸 뿐만 아니라 정치생명을 걸겠습니다.]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난 10월 6일 제가 국감현장에서 명확하게 질의를 했습니다. 양평군 병산리에 있는 김건희 여사의 땅에 대한 질의를 했고 특히 중부내륙고속도로 인근에 접경돼 있어서 접도 구역에 과연 형질변경이 가능하고 지가 상승을 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는데 그때 제가 지도와 함께 지번까지 찍어가면서 장관에게 질의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