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KT 에이밍 "세트 14연승, 매치 7연승…많이 이겨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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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이밍' 김하람이 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팀 상황에 기쁘다고 밝혔다.
1세트에서 카이사를 픽했던 김하람은 스태틱이 나온 후 경기 흐름이 바뀐 점에 "카이사는 스태틱이 나온 후로 게임하기가 편하다. 후반을 가도 이긴다는 마인드로 했다"라며, '리헨즈' 라칸이 없는 상황에도 4인 바론 버스트 후 한타를 승리한 장면에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나오는 조합이었다. 바론을 치고 한타해도 이길 것 같단 콜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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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3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완파하고 세트 14연승, 매치 7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에이밍' 김하람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이기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날 LCK 개인 통상 1,500킬을 달성한 점에 "원거리 딜러에서 쟁쟁한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기록을 세웠다는 게 기쁘다"라고 전했다.
1세트에서 카이사를 픽했던 김하람은 스태틱이 나온 후 경기 흐름이 바뀐 점에 "카이사는 스태틱이 나온 후로 게임하기가 편하다. 후반을 가도 이긴다는 마인드로 했다"라며, '리헨즈' 라칸이 없는 상황에도 4인 바론 버스트 후 한타를 승리한 장면에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나오는 조합이었다. 바론을 치고 한타해도 이길 것 같단 콜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비디디' 곽보성은 2세트에서 베이가를 픽하며 조합에 변화를 꾀했다. 김하람은 2세트 밴픽 상황에 "보성이 형이 베이가에 자신감이 있어서 뽑았다"라고 배경을 설명하며, "든든하게 미드 포탑을 지켜주다 보니 게임하기 편했다"라고 답했다.
김하람은 세트 14연승, 매치 7연승에 "마음에 든다. 많이 이겨서 좋다"라고 만족감을 표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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