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 '전쟁의 외주화' 민간군사기업, 한국에도 있다고?
김혜영 기자 2023. 7. 7. 19:00
돈만 주면 전쟁도 대신 치러준다고요? 그럼요! 러시아에서 반란 일으킨 프리고진도 이른바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너 그룹을 차려서 큰 돈을 벌었거든요. 그런데 민간군사기업이 단순히 용병의 전투 대행으로만 보기에는 그 범위가 매우 넓다는 사실, 아셨나요? 지난해 시장 규모만 265조 원대로 예상될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민간군사기업의 현황과 출현 배경, 그리고 한국의 사례까지 '딥백브리핑 : 딥빽'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 김혜영, 영상취재 : 서진호, 영상편집 : 이홍명, CG : 서현중 성재은 권혜민, 작가 : 서정민,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신대, 어학당 유학생 22명 버스 태워 강제 출국"…경찰 수사
- 외신도 주목한 김정은의 눈물…"'울보' 김정은의 노림수" [스브스픽]
- 정부, '조총련계 학교 무단접촉' 영화인 조사…권해효 씨 단체도
- '부동산에 관심 없던' 유재석, 논현동 땅 116억 원 전액 현금 매입
- [뉴스딱] "아 좋다"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이렇게 됐다
- "교장 따님 결혼합니다"…학부모에 문자 돌린 고교 논란
- 16만 원어치 먹고 "신고하면 영업 정지"…조롱하며 갔다
- [뉴스딱] "지인도 깜짝" 중고 거래하다 결혼까지 이어진 연인 사연
- 몸 움직이는 순간 나무가…극적으로 벼락 피한 남성
- "겨울인데 이게 왜…" 기온 따뜻해지자 활동 재개한 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