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청년마당 개소…윤환 구청장 "청년 꿈·도전 가득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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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7일 '계양청년마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계양청년마당은 계양구에 처음 조성된 청년공간으로, 구청사 2층에 마련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해 기쁘다"면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계양청년마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마당 공간대여, 운영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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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가 7일 '계양청년마당'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계양청년마당은 계양구에 처음 조성된 청년공간으로, 구청사 2층에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은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임목삼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청년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청년정책 강의도 했다.
계양구는 이번 개소와 함께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기념사에서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개소해 기쁘다"면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가득한 계양청년마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청년마당은 스터디 공간, 오픈 카페, 강의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됐다.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청년마당 공간대여, 운영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주민 대상 공모로 선정된 '계양청년마당' 명칭은 '마당에 모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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