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탈당 후 공개행사서 심경 밝혀…"그렇게 힘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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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7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첫 공개 행사에서 심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본사회 1주년 기념토론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항상 긍정적으로 보내려고 해서 많은 것을 알차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보유 논란 이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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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7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첫 공개 행사에서 심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본사회 1주년 기념토론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다. 항상 긍정적으로 보내려고 해서 많은 것을 알차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보유 논란 이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그는 "처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기본소득을 널리 알렸으나 많은 국민에게 개념적으로 많이 와닿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며 "향후 집권했을 때를 대비해 어떤 정책부터 실현해 기본사회를 만들어 나갈지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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