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더랜드’ 글로벌 1위 찍고 가수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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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글로벌 흥행 이후 프로젝트로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이준호 주연의 JTBC '킹더랜드'가 연일 1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은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준호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 '킹더랜드'의 모든 촬영을 끝냈고, 일본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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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킹더랜드’ 글로벌 흥행 이후 프로젝트로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배우가 아닌 가수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는 오는 8월 23일 일본 현지에서 솔로 싱글 앨범 ‘CAN I’을 발매한다. 당장 이달부터 일본에서 개인 콘서트 투어를 시작하며, 이후 8월 말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앨범의 작사는 이준호가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그룹 활동 때부터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코로나 시국을 제외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여름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투어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콘서트를 펼쳤고, 일본에서는 8월 20일~21일 이틀간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무엇보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이준호 주연의 JTBC ‘킹더랜드’가 연일 1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은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준호는 사전 제작 드라마인 ‘킹더랜드’의 모든 촬영을 끝냈고, 일본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킹더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이준호는 전작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을 비롯해 신작 ‘킹더랜드’까지 2연속 대박을 기록하며 ‘흥행 배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킹더랜드’는 지난 5일 넷플릭스 TOP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2천45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영어 작품 중 전세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최근 방송된 6회는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를 돌파하며 매회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준호는 출연자 화제성 1위, 드라마 배우 7월 브랜드 평판 1위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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