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새마을금고 특별검사 연기‥"시장 안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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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연체율이 높은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한 특별검사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안정되는 게 우선"이라며 "현장에 검사 인력이 나가면 예금자들이 불안해할 수 있어 다음 주로 예정된 검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연체율이 높은 100개 금고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연체율이 10%가 넘는 30개 금고에 대해 특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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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연체율이 높은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한 특별검사를 잠정 연기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안정되는 게 우선"이라며 "현장에 검사 인력이 나가면 예금자들이 불안해할 수 있어 다음 주로 예정된 검사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연체율이 높은 100개 금고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 가운데 연체율이 10%가 넘는 30개 금고에 대해 특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12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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