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숙련 외국인 노동자 국내 정착 유도‥사회 통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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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생에 대응해 장기근속의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열린 외국인 인력 정책 전문가 간담회에서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외국인 인력을 적극 유치해 노동시장의 공급제약 문제를 완화하는 노력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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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생에 대응해 장기근속의 숙련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열린 외국인 인력 정책 전문가 간담회에서 "저출산 현상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외국인 인력을 적극 유치해 노동시장의 공급제약 문제를 완화하는 노력을 추진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저출생, 고령화로 생산연령인구가 2019년 대비 2030년에 약 382만 명 감소할 것이라며 노동시장의 공급 제약이 심해지고 경제 전반의 성장률 저하가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 차관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인 외국인 정책 기본 계획과 중장기위원회가 마련하고 있는 국가미래전략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122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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