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창업지원센터, 조하나세무상담소와 업무협약

센터 입주기업에 세무 교육·멘토링 서비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 황정원(오른쪽) 센터장이 조하나 세무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마산대 제공) 2023.07.0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황정원)는 대학 내 센터에서 조하나 세무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조하나 세무상담소는 창업지원센터에 입주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세무교육, 세무 관련 멘토링을 통해 원활한 세무업무를 지원한다.

조하나 세무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마산대 LINC3.0사업단과 창업지원센터 관계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세금 신고와 납부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를 들은 ㈜파이어시스 김창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세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교류와 교육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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