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트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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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트론(096040)에 대해 지난 5월31일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이트론 주권에 대해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며 "향후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매매거래정지 지속)에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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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트론(096040)에 대해 지난 5월31일 횡령·배임혐의 발생에 따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7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이트론 주권에 대해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 매매거래정지가 계속된다”며 “향후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매매거래정지 지속)에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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