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 디렉터스 컷', 7월 12일 방송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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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사건은 모두 실제 상황임을 밝힙니다."
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가 SBS에서 7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피소드와 그 후의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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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낮과 밤,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끝을 보는’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가 SBS에서 7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됐을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에피소드와 그 후의 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SBS ‘국가수사본부’는, 전례 없이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제작돼 화제가 됐다. 서울, 부산, 광주, 경기남부 등 전국 7개 권역의 경찰서에 제작진이 수개월간 머물면서, 실제 강력계 형사들과 동행하며, 실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근거리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이다. 과거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제작한 담당 PD조차도 처음 경험한 현장이 대부분이었던 만큼, 그 ‘리얼한 맛’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장르가 될 것이다.
방송안에는 살인, 강도, 마약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순간부터 강력계 형사들이 범인을 추적하여 검거하는 전 과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진은 이를 통해, 죽음을 마주하는 강력계 형사들의 일상에 담긴 노고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기획의 의도를 이야기했다.
오는 12일부터 SBS로 공개되는‘국가수사본부’는 ‘디렉터스 컷(Director’s Cut)’의 형태로 제작했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했던 ‘그 이후의 이야기’를 추가로 담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해당 사건은 최종 어떻게 마무리 되었고, 해당 사건의 피고인들은 어떤 판결을 받았는지 등의 내용이 추가되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 역시 추가로 반영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끝나고, 이어지는 ‘국가수사본부 Director’s Cut’은 ‘그것이 알고 싶다’, ‘블랙하우스’, ‘궁금한 이야기Y’, ‘당신이 혹하는 사이’ 등을 제작했던 배정훈PD가 기획하고 연출했다.
한편, SBS가 선보일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 Director’s Cut’은 7월 12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첫 회를 선보인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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