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부모의 치밀한 준비? “60개 상표권 등록, 비용만 1536만원”(뒤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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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 멤버들의 부모가 총 6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 "멤버들이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에 전속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시점이 바로 6월 19일이다. 멤버들의 부모님이 본인의 명의로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출원한 시점 역시 6월 19일이다"라며 "단순히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뜻뿐만 아니라 아예 상표권 자체를 갖겠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멤버들은 부모님의 명의로 피프티 피프티라는 한글 상표명뿐만 아니라 멤버인 아란, 키나, 새나, 시오까지 총 60개의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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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 멤버들의 부모가 총 60개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지난 7월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몰래 온 통수.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 피눈물 나는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 “멤버들이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에 전속계약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시점이 바로 6월 19일이다. 멤버들의 부모님이 본인의 명의로 피프티 피프티 상표권을 출원한 시점 역시 6월 19일이다”라며 “단순히 소속사를 떠나겠다는 뜻뿐만 아니라 아예 상표권 자체를 갖겠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멤버들은 부모님의 명의로 피프티 피프티라는 한글 상표명뿐만 아니라 멤버인 아란, 키나, 새나, 시오까지 총 60개의 상표권을 출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어트랙트 측이 ‘FIFTY FIFTY’라는 영문명으로 상표권을 출원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멤버들의 부모는 ‘피프티 피프티’라는 한글명으로 출원을 신청했다. 이진호는 “그러니까 다 알고도 했다는 거다. 괘씸죄가 대중들로부터 많이 회자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상표권 등록은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도 몰랐던 사안이다. 이진호는 “전홍준 대표에게 천운이 따랐다. 데뷔한 지 7개월이 됐다. 지난 3월부터 빌보드 차트인을 하면서 상위권에 휩쓸었다. 일찌감치 해도 모자를 판에 지난 5월에 처음으로 영문명 상표권을 출원했다. 영문명으로 상표권이 등록되면 유사한 상표로도 똑같은 권리를 얻게 된다”라면서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직 출원 단계다. 어트랙트 측에서는 이 상표권에 대해 법적인 효력을 얻을 수 있는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표권이 선 출원자에게 우선권이 돌아간다. 어트랙트 측이 우선권을 확보한 상태다. 안심할 수 없는 건 전속 계약 해지 신청이 들어간 상황이다. 향후 법적 다툼 과정에서 뜻밖의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부모님 명의로 60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이진호는 “상표권의 경우에는 건당 비용이 발생한다. 관납료는 건당 5,600원이 발생한다. 보수료는 한 건당 20만 원이다. 관납료와 보수료만 합치더라도 총 1,536만 원이 소요된다. 만일을 대비했다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디테일을 보면 더 소름이 돋는다. 어트랙트 측에서 상표권을 출원한 시기는 5월 15일이 맞지만 걸그룹 명으로 쓸 수 있는 41류다. 이외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지난달 15일에 출원했다”라며 “멤버들의 부모님이 상표권을 출원한 시기는 6월 19일이다. 통상적으로 상표권을 출원하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기까지 3~4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부모님이 상표권을 출원할 때는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이 안 될 때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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