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퀸즈아이, 퍼포먼스 퀸들의 ‘UN-NORMAL’

손봉석 기자 2023. 7. 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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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캡처



신예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UN-NORMAL’한 무대를 꾸몄다.

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가 타이틀곡 ‘UN-NORMAL’(언 노멀) 무대에 올랐다.

퀸즈아이는 리드미컬한 ‘UN-NORMAL’로 유연한 춤선을 뽐내며 실력파 그룹임을 보여주는가 하면, 유니크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색을 선보였다. 라이브라 믿겨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인 퀸즈아이는 안무 동선을 여유롭게 이어가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퀸즈아이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동시에 엔딩 포즈까지 챙기는 등 준비된 신예임을 보여줬다. 퀸즈아이가 수준급의 실력으로 기대 이상의 무대를 완성해내면서 다음 스테이지 또한 기대가 쏟아지는 중이다.

퀸즈아이가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UN-NORMAL’(언 노멀)은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의 타이틀곡으로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퀸즈아이는 앞으로도 여러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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