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윤, 질투 심하네 “애인이 친구 피자 챙겨주기 안 돼”(호기심자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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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두 번째 호기심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스테이씨는 7월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기심자윤'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박스 접기 60개에 성공한 윤은 두 번째 베네핏으로 '자윤이 군단'을 소환했다.
윤은 "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면 1만5000원을 벌 수 있다"며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다. 열심히 움직이고 노력하도록 하세요"라며 두 번째 호기심을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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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스테이씨 멤버 윤이 두 번째 호기심도 완벽하게 해결했다.
스테이씨는 7월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기심자윤’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윤은 ‘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면 얼마를 벌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을 풀기 위해 거리에 나섰다. 만화 ‘안녕 자두야’의 자두 스타일링으로 귀여움을 자아낸 윤은 “아르바이트를 한 번도 안 해봤다. 제가 해 본 유일한 아르바이트는 아빠 어깨 주물러 드리기, 설거지 정도다. 한 번 할 때마다 500원씩 주셨다”고 회상했다.
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면 1만5000원 정도를 벌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윤은 ‘자윤이 군단’과 함께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으로 피자 박스 접기 아르바이트에 돌입한 윤은 미리 피자를 먹는 달콤한 상상을 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사장님으로부터 노하우를 전수한 윤은 장갑까지 착용하며 각오를 다졌다. 윤은 장인의 눈빛과 빠른 손으로 꼼꼼하게 박스를 접었고 첫 번째 베네핏으로 새참을 얻었다.
박스를 접던 중 윤은 애인이 친구 피자에 토핑 올려주기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묻는 ‘피자 논쟁’에 대해 “자토자챙(자기 토핑은 자기가 챙기자)이라는 말 모르나. 완전 불가능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애인이 친구 먼저 피자 챙겨주기’에 대해서는 “가능한 사람 나와봐라”라며 과몰입했다.
이어 박스 접기 60개에 성공한 윤은 두 번째 베네핏으로 ‘자윤이 군단’을 소환했다. 이들의 든든한 응원과 도움 속에 이내 100개 접기에 성공했고 윤은 사장님으로부터 첫 아르바이트비 1만5000원을 받았다.
윤은 “하루 종일 피자 박스를 접으면 1만5000원을 벌 수 있다”며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다. 열심히 움직이고 노력하도록 하세요”라며 두 번째 호기심을 클리어했다. (사진=스테이씨 유튜브 채널 ‘호기심자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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