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올은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연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와 '데님 티어즈'가 협업해 제작했다.
데님 티어즈는 '슈프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트레메인 에모리가 창립한 브랜드다.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은 1950년대와 1960년대 미국 아이비리그에 다녔던 흑인 학생들의 옷차림과 동시대 재즈 뮤지션들이 즐겨 입었던 무심한 듯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올은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연다. 운영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와 ‘데님 티어즈’가 협업해 제작했다. 데님 티어즈는 ‘슈프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트레메인 에모리가 창립한 브랜드다.
디올 티어즈 캡슐 컬렉션은 1950년대와 1960년대 미국 아이비리그에 다녔던 흑인 학생들의 옷차림과 동시대 재즈 뮤지션들이 즐겨 입었던 무심한 듯한 스타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디올 측은 “시민 평등권 운동을 향한 경의의 표현을 담아내 우아함과 독특함, 캐주얼함과 클래식함의 조화를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소고기 값 '들썩'...하반기 식탁물가 변수되나
- 한국 '1호 女수습생' 나왔다…연봉 5억 받는 직업 뭐길래
- "상상이 현실로"…세계 1위 방산기업의 '극비 프로젝트'
- 외벽 뚫고 나온 철근 다발 '아찔'…강동구 아파트 논란
- '11.2억 vs 7.1억'…같은 송도 아파트인데 가격 차이 실화냐?
- "블랙핑크 무지에 화나"…베트남 팬들, '9단선' 표기 반발
- 캄보디아 BJ 사망, 사건 당일 CCTV에는…
- "1박에 25만원? 싸이 콘서트장 주변 모텔비 미쳤다"
- 최정원 "불륜? 웃으며 농담했을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 "여름휴가 계획 없다"…성인 절반이 '홈캉스' 선택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