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부산 대구 관객 미리 만난다‥개봉 전 무대인사 확정

배효주 2023. 7. 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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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개봉 전 부산과 대구 관객을 미리 만난다.

오는 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팀이 개봉 전주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대구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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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밀수'가 개봉 전 부산과 대구 관객을 미리 만난다.

오는 7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팀이 개봉 전주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대구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오는 22일과 23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늘 흥미롭고 신선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찾는 류승완 감독과 해녀들의 든든한 리더 ‘엄진숙’역의 배우 염정아,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역의 배우 조인성, 야망으로 불타는 브로콜리 ‘장도리’ 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 바다 위 밀수 사냥꾼 ‘이장춘’역의 배우 김종수, 군천 바닥 정보통 ‘고옥분’역의 배우 고민시에 더해 ‘엄진숙’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해녀즈’ 배우 박경혜, 주보비, ‘권 상사’의 충실한 부하 ‘애꾸’역의 배우 정도원, 그리고 ‘이장춘’의 오른팔 ‘김수복’역의 배우 안세호가 함께한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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