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가하거나 관여할 사안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7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대통령 처가에 대해 민주당에서 특혜, 비리라고 이야기하는 마당에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내는 게 적절하지 않고, 상황도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대통령실이 재가하거나 관여할 사안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나오니 (원 장관이) 사업을 중단한다는 표현을 한 것 같다"라며 "(재고 요청은) 현재 없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지화 조정 들어간 국힘 "민주, 사과하면 재추진"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7/07/NEWS1/20230707180551249zszp.jpg)
(서울=뉴스1) 나연준 박기범 정지형 이밝음 기자 = 대통령실은 7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대통령 처가에 대해 민주당에서 특혜, 비리라고 이야기하는 마당에 대통령실에서 입장을 내는 게 적절하지 않고, 상황도 아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고속도로를 대통령실이 재가하거나 관여할 사안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 하남 감일동과 양평을 잇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종점을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안이 나오면서 종점 500m 거리의 김건희 여사 일가 땅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사업 백지화를 선언, 정치권에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여론, 사업 필요성 등을 검토해 판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그런 일반화된 것도 대통령실이 아니라 부처나 당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도 "원론적인 얘기"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사업 자체가 무산된 것은 아니라는 판단 속에 민주당의 '선(先) 사과, 후(後) 재추진'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현재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업 중단을 얘기한 것 같다"라며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나오니 (원 장관이) 사업을 중단한다는 표현을 한 것 같다"라며 "(재고 요청은) 현재 없다"라고 말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전날 원 장관이 백지화를 언급하면서 민주당이 사과하고 가짜뉴스를 취소하면 굳이 백지화를 고집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민주당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면 우리는 양평군민과 국민의 뜻이 정부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승민, 엉덩이 만진 돼지손 토 나와" 대만 성추행 피해 여성 폭로 파문
- "시부모 병시중 들면 30억 아파트 주겠다는데…왜 제 인생 낭비하나" 시끌
- 걸그룹 센터 출신 송채아 "소속사서 '너흰 숨만 쉬어도 빚', 쓰레기집 생활"
- "남자도 처가 가서 제사상 차려라…왜 여자만 하냐?" 비혼 여성의 푸념
- '태진아♥' 옥경이, 중증 치매였다…"아기 같은 상태" [RE:TV]
- '대부' '지옥의 묵시록' 로버트 듀발 별세…향년 95세
- 박현선, 셋째 임신 중에도 완벽 비키니 자태…과감한 D라인 공개 [N샷]
- "설날 쉽지 않아"…'5월 결혼' 최준희, 母 최진실 향한 그리움
- '친모 절연' 장윤정 "딸이라 눈엣가시, 30년 못 받은 생일상 시모가 챙겨줘"
- 솔로지옥 '불륜 의혹' 연봉 10억남, 이명박 외손자설…얼마나 닮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