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혜수 '밀수', 7월 22~23일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올여름 극장가에 역대급 시원함을 선사할 영화 '밀수'가 개봉 전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오는 7월 22일(토), 23일(일) 양일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되어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밀수' 무대인사에는 늘 흥미롭고 신선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찾는 류승완 감독과 해녀들의 든든한 리더 ‘엄진숙’역의 배우 염정아,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역의 배우 조인성, 야망으로 불타는 브로콜리 ‘장도리’ 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 바다 위 밀수 사냥꾼 ‘이장춘’역의 배우 김종수, 군천 바닥 정보통 ‘고옥분’역의 배우 고민시에 더해 ‘엄진숙’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해녀즈’ 배우 박경혜, 주보비, ‘권 상사’의 충실한 부하 ‘애꾸’역의 배우 정도원, 그리고 ‘이장춘’의 오른팔 ‘김수복’역의 배우 안세호가 함께한다.
무대인사는 7월 22일(토)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에서 진행된다. 이어 23일(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씨네큐 대구이시아,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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