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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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외주용역업체 더기버스(대표 안성일)를 추가 고소했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27일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프피 피프티 프로젝트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범죄혐의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추후 또 다른 범죄혐의가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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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는 7일 오후 강남경찰서에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안성일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27일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고소한 바 있다.
어트랙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서정은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사전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건이 발견돼 용역계약업체에 확인한 결과, 더기버스 측이 허위의 용역계약서를 위조하여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프피 피프티 프로젝트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범죄혐의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추후 또 다른 범죄혐의가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19일 정산 자료 제공 위반, 채권자들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연예 활동에 지원 인적, 물적 자원 부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이 같은 행보가 외부 세력의 멤버 강탈 시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더기버스를 배후로 지목했다. 하지만 더기버스는 “당사는 어떠한 개입을 한 사실이 없다”면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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