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호텔 7층 객실 화재…20분 만에 진화

정예진 2023. 7. 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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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한 호텔 7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쯤 부산 해운대구 호텔 7층 객실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

불은 호텔 객실 내부 등을 태워 1천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호텔 7층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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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객실 리모델링 중…인명피해 없어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한 호텔 7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부산지방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쯤 부산 해운대구 호텔 7층 객실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작업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났다.

불은 호텔 객실 내부 등을 태워 1천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오후 1시 13분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한 호텔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7층 객실의 일부 물품이 소훼돼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화재 당시 호텔 7층에는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제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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