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복귀하나? “무엇이든 가능하다”[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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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의 디즈니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외신 피플은 7월 6일(현지시간) 조니 뎁과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인용, 조니 뎁이 디즈니 프랜차이즈 '캐리비안의 해적'의 복귀 요청에 배신감을 느껴 응하지 않았다는 설과 관련해 "무엇이든 가능하다. 올바른 프로젝트라면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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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니 뎁의 디즈니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해외 매체 보도가 나왔다.
외신 피플은 7월 6일(현지시간) 조니 뎁과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인용, 조니 뎁이 디즈니 프랜차이즈 '캐리비안의 해적'의 복귀 요청에 배신감을 느껴 응하지 않았다는 설과 관련해 "무엇이든 가능하다. 올바른 프로젝트라면 참여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앞서 데일리 메일 등은 디즈니가 조니 뎁의 '캐리비안의 해적' 프랜차이즈 복귀를 위해 출연료 2억 달러(한화 약 2500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부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조니 뎁은 총 5편의 영화로 전 세계서 45억 달러(한화 약 5조 원)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조니 뎁이 전처 앰버 허드와의 결혼 생활 중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여러 대형 프랜차이즈 영화는 그를 '손절'했다. 일례로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하차했다.
앰버 허드와의 3년 간의 법정 다툼 끝에 최근 영화계에 복귀한 조니 뎁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잔 뒤 바리' 기자회견에서 "할리우드에서 보이콧을 당했다고 느끼냐"는 질문을 받고 "지난 5~6년 간 여러분의 대부분이 읽은 것은 환상적으로 끔찍하게 쓰여진 소설"이라고 앰버 허드와의 사건을 언급하면서, "단순히 떠도는 일 때문에 영화에서 물러나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는 보이콧을 당했다고 느낄 것이다"고 답하며 불편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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