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한국거래소 주관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로는 한국거래소 주관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향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로는 한국거래소 주관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한국거래소가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향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코스닥 상장사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대표 제품이 혁신성장품목이고 국내 시장 점유율 3위 이내인 코스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1차 정량평가(시장지배력, 기술력, 성장성·수익성, 재무안정성), 2차 정성평가(CEO 경영철학, 인적 경쟁력, ESG 경영)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올해는 총 4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엠로를 포함한 8개 기업이 처음으로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엠로는 20년 넘게 구매 공급망관리(SRM)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AI(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SW(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SDS, 공급망계획(SCP) 분야 글로벌 기업인 미국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통합 공급망관리 SaaS(서비스형SW)를 개발하며 글로별 진출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사업을 확대하며 국내 공급망관리 SW시장을 이끌어온 점이 높게 평가받아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내년부터 통합 SCM SaaS 플랫폼을 통해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며 글로벌 대표 SW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화장실 침입한 男…"생리대로 성적 욕구 해소하려"
- 주차 시비로 두 아이 엄마 "무차별 폭행"... 알고보니 전직 보디빌더
- "결혼하고 싶다했는데"…임신한 여친 살해한 20대男, 징역 18년
- 사라진 40대女 성악가…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 대낮에 웃통 벗은 女... 대구 길거리 활보에 사람들 "깜짝"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