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BPA, 11~14일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이동민 기자 2023. 7. 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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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오는 11~14일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윤종호 부산해수청장은 "제1회 부산항 항만안전문화주간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항만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항만안전문화주간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여해 부산항의 안전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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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사진=부산해수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만공사(BPA)와 함께 오는 11~14일 부산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항만안전문화주간은 지난해 8월 시행된 항만안전특별법에 근거해 처음 운영된다.

첫날인 11일에는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항만안전 재해예방 세미나가 개최되며,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항 관계기관 및 업·단체 합동 안전캠페인 및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윤종호 부산해수청장은 "제1회 부산항 항만안전문화주간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가 항만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항만안전문화주간에 많은 관계자분들이 참여해 부산항의 안전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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