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본부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휴가철·빗길' 안전 주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본사 교통본부와 서울양양선 홍천휴게소(양양방향)에서 '휴가철', '빗길 안전운전,' 주제로 7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매월 교통안전의 날을 통해 테마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운전자들이 안전을 위해 빗길 감속운행 등에 유의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본사 교통본부와 서울양양선 홍천휴게소(양양방향)에서 '휴가철', '빗길 안전운전,' 주제로 7월 교통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교통안전의 날'은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고속도로 사망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의지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졸음운전 방지 물품 배부, 차량무상점검 , 잠깨우는 왕눈이 스티커 보급 등 졸음운전, 빗길 사고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또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해 화물차 보유업체를 방문해 교통안전을 홍보하는 '출발원점을 찾아가는 캠페인' 등을 추진 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매월 교통안전의 날을 통해 테마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운전자들이 안전을 위해 빗길 감속운행 등에 유의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