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울산 외갓집 부자, 각그랜저+2층집이었다” 그 시절 공개(인생84)

배효주 2023. 7.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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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7월 6일 기안84는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울산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외가가 울산"이라며 "거의 20년 만에 간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어린 시절 기안84의 모습이 풋풋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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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안84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7월 6일 기안84는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울산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외가가 울산"이라며 "거의 20년 만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친가는 농사 짓고 사느라고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외가는 부자였다"면서 "부자들만 탔던 각그랜저를 타고 벽돌 전화기를 썼다. 집은 2층 집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삼촌들을 보면 누아르 영화 같았다"고도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어린 시절 기안84의 모습이 풋풋해 눈길을 끌었다.(사진='인생84'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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