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큰 맘먹고 떠난 럭셔리 '키즈 풀빌라' 여행 "엄마의 마음"

이우주 2023. 7. 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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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부부가 큰 마음 먹고 4박 5일 가족 여행을 떠났다.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6일 '드소송과 하아빠! 다 함께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별은 "정말 오랜만에 제가 가족 여행을 왔다. 남편이 요즘 너무 바빴고 저도 뮤지컬 하느라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4박5일 휴가를 내서 양평에 있는 키즈 풀빌라를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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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하 별 부부가 큰 마음 먹고 4박 5일 가족 여행을 떠났다.

별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서는 6일 '드소송과 하아빠! 다 함께 오랜만에 가족 여행을 떠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별은 "정말 오랜만에 제가 가족 여행을 왔다. 남편이 요즘 너무 바빴고 저도 뮤지컬 하느라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4박5일 휴가를 내서 양평에 있는 키즈 풀빌라를 잡았다"고 밝혔다.

별은 "정말 엄마의 마음으로 내돈내산으로 불 검색을 통해 알아낸 좋은 시설이 참 잘 되어 있는 곳"이라고 뿌듯해했다. 별이 고른 키즈 풀 빌라는 실내, 야외수영장까지 다 갖춰져 있는 곳이었다. 드소송 삼남매는 열심히 물놀이를 하고 치킨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쉴 틈 없이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본 별은 "와 진짜 본전 다 뽑는다 우리 애들. 자랑스럽다 자랑스러워"라고 뿌듯해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마시멜로우와 쫀드기를 구워 먹으며 캠프파이어도 즐겼다. 별은 "쫀드기 너무 맛있어. 제가 요즘 쫀드기에 꽂혀가지고 쫀드기 때문에 살찐 거 같다. 어렸을 때도 이렇게까지 많이 안 먹었는데 하루에 3개씩 구워 먹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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