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슈팅액션게임 '앤빌' 공식페이지 공개 "이달말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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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공식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달 말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기다린 앤빌 1.0의 정식 버전이 이르면 이번달 말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이해도가 높은 하이크와 함께 글로벌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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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공식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달 말 스팀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앤빌의 유통은 글로벌 퍼블리셔 하이크(HIKE)가 담당한다.
하이크는 지난 1월 액션스퀘어가 앤빌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크레스트'의 변경된 사명이다. 2018년 설립한 일본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퍼블리싱 협력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 상품 기획, 프로듀싱 등 다양한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서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톱다운 슈팅액션 게임이다. 지난 2021년 스팀(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로 출시해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약 1년 반의 개선 기간을 거친 후 이달 말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다양한 브레이커 출시 △신규 게임 모드 출시를 통한 콘텐츠 확장 △밸런스 조정 △UX(사용자 경험)/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편 등 약 50만명 이상 글로벌 유저의 불편사항 반영해 개선했다. 정식서비스 시기에 맞춰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버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이 기다린 앤빌 1.0의 정식 버전이 이르면 이번달 말 스팀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글로벌 게임 시장의 이해도가 높은 하이크와 함께 글로벌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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