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에우 영입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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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브라질 1부리그에서 뛴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에우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어제(6일) 밝혔습니다.
강원 구단은 "CR 플라멩구(브라질)와 가브라에우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강원은 "득점력을 가진 가브리에우의 합류로 팀의 골 갈증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야고와는 성향이 다른 가브리에우의 영입으로 공격진 강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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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브라질 1부리그에서 뛴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에우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어제(6일) 밝혔습니다.
강원 구단은 "CR 플라멩구(브라질)와 가브라에우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2000년생 가브리에우는 SC 브라가, CR 플라멩구 등에서 뛴 스트라이커입니다.
2022-2023시즌에는 브라질 2부리그 세라SC로 임대 이적해 30경기에 출전해, 11골 5도움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K리그1 12팀 중 득점이 꼴찌(12골)인 강원은 지난 1일에도 브라질 출신 공격수 야고를 영입한 바 있습니다.
강원은 "득점력을 가진 가브리에우의 합류로 팀의 골 갈증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야고와는 성향이 다른 가브리에우의 영입으로 공격진 강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가브리에우는 이르면 8∼9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강원FC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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